종이도 네 귀를 다 들어야 어느 한 귀도 처짐이 없이 판판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힘을 합쳐야 올바르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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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2)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3)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을 친다

(4) 종이 한 장도 들 탓

(5) 지전 시정에 나비 쫓아가듯 한다

(6)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7) 방패연의 갈개발 같다

(8) 안광이 지배를 뚫는다

(9) 남의 종이 되거들랑 서울 양반 종이 되고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의 딸이 되라

(10) 빚 준 상전이요 빚 쓴 종이라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종이 관련 속담 1번째

종이도 네 귀를 다 들어야 어느 한 귀도 처짐이 없이 판판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힘을 합쳐야 올바르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2번째

남에게 눌려 지내던 사람이 귀하게 되면 전날을 생각지 아니하고 아랫사람을 더 심하게 누르고 모질게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3번째

무슨 일이든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일의 성과가 좌우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4번째

나는 나비를 보고 종이 장수가 종이인 줄 알고 쫓아간다는 뜻으로, 재산이 많으면서도 작은 것에 인색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5번째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6번째

방패연의 꼬리에 달린 종이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 특별히 길게 치렁치렁 늘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7번째

눈빛이 종이를 뚫는다는 뜻으로, 이해력이 뛰어남을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8번째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종이 관련 속담 9번째

빚진 사람은 빚 준 사람의 종이나 다름이 없다는 말.

종이 관련 속담 10번째